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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CS153 이야기 – 프리랜서 번역가 Mattho

작성자
ECS153 ECS153
작성일
2021-06-15 13:41
조회
787
안녕 Mattho,
마지막 인터뷰 후 오랜만이네요. 오늘은 당신의 새로운 이야기에 대해 이야기해보죠.
자 우선, 짧게 본인 소개 부탁드려요~!

- 제 이름은 Mattho 에요. 그리고 저는 프리랜서 번역가로 한국어를 영어와 네덜란드어로 번역하고 있어요. 그리고 여가 시간에는 요가와 요리를 즐기고 있어요.




ECS153에 들어온지는 얼마나 됐어요?

- 2020년 1월에 처음 들어왔어요. 거의 1년 반이 됐네요. 와우…시간 정말 빨리가네요.

프리랜서 번역가로서, 몇 권의 책을 번역했나요? (예를들어)

- ‘82년생 김지영’과 황선미 작가의 책 2권을 포함해 4권의 소설을 번역했어요. 그리고 지금은 다섯번째 소설인, 박상영의 ‘대도시의 사랑법을 번역중이에요. 정말 멋진 책이에요.




최근에 수상을 했다는 소식이 있던데, 우리에게 소개해줄 수 있나요?

- 물론이죠~! 매년, 코리아 타임즈에서 현대 문학 번역상을 주고 있어요. 몇 달 전에, 시 부분에서51 회 최우수상을 수상했어요. 시 번역은 매우 난해해서 부단한 노력이 필요한데, 이런 노력에 대해 인정받고, 보상을 받은 것 같아 영광이었어요.

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해 줄래요?

힘이 닿는 데 까지 계속 번역을 계속할거에요. 아주 멋진 한국 문학 작품이 많아, 아직 번역해야 할 것이 많아요.




함께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해요. 항상 행복하고 대박 나시길 바랄게요.